[영상작업 20] 새 멤버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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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택 소식을 전하는 홍반장입니다.
행복공장의 홍천 수련원 준공식 + 개인적인 사정으로 평택 소식을 전하지 못하고 밀렸습니다.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사죄의 배꼽인사를 드리면서, 그동안 밀렸던 3주간의 평택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5월 30일 평택은 잔칫집 분위기입니다.
이유는 이모들을 만나온 손님들이 많기때문에~
카메라 우측으로 보이는 남성 두분은
"빅이슈"라는 잡지의 편집장님과 사진작가님 이십니다.
이모들의 연극 '숙자 이야기'를 창간 3주년 특집기사로 확정!!! 취재를 나오셨습니다.
가운데 있는 여성분은 일본인 치즈코씨이고,
1990년대 중반부터 위안부 할머니들과 교류하고 생활, 봉사를 한 분인데요
평택 안정리 기지촌 할머니 한 분과도 인연이 있어서, 평택 센터에 방문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치즈코씨는 변방 연극제 공연까지 함께 하기로 했어요~ 환영합니다)
그리고 이모들이 참 좋아라하는 행복공장 이사장님도 함께 하셨습니다.
(이사장님, 대장찾기 게임 잘 못해요. 대장 한번도 못 찾았대요~)
반면 매의 눈으로 대장을 귀신같이 찾아내던 '빅이슈' 편집장님.
우와~ 대다나다!!!
어떤 모습인지 아시죠?
연극 '숙자 이야기'의 첫 장면입니다.
이렇게 우리는 연습을 또 시작했어요.
그리고 연극팀의 새 멤버~
희이모~
'난 연극같은거 한번도 안해봤고, 나는 언니들처럼 잘하지도 못하고...'
희이모~ 아니에요. 이모 진짜 짱이에요!
특히 클럽신에서 이모의 댄스, 잊지 못할꺼에요.
숙자2의 나쁜 동생역으로 임시출연하신 행복공장 이사장님.
이사장님을 보며 웃느라고 연기 못하신 숙자 엄마 역활의 준이모.
준이모 웃다가 이 장면은 끝났네요.
그래도 이모들이 환하게 웃어서 저는 참 좋습니다.
그럼 우리 매주 웃으면서 만나요~!
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