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니어그램 워크샵] 3강 풍경_3월3,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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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좋았던 3월 3,4일 에니어그램 3강 워크샵이 상록보육원에서 있었습니다.
화사한 토,일요일 7번은 놀러가고 싶은날~
유형별 토론은 해봤지만 다른 참가자들과 처음 하는 1:1 토론은 어색했지만
일단 시작하고 나면~
거침없이~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모습들.
빵~ 터지셨군요.
저정도가지고 빵 터졌다고 하기엔 부족하시다고요?
물론 제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그렇지만 유형별로 빵~ 터진 정도가 다르지 않을까요?
다른 사람의 말을 진지하게 듣고 있는 참가자의 모습.
다른 사람의 집중하는 모습을 날카롭게 여길 수 도 있습니다.
우린 서로 다른 존재이니까요.
그 다름을 인정하고 배우는 과정이
에니어그램 워크샵의 목표중에 하나가 아닐까요?
여러분은 요즘 생활하면서
누군가에게 자신을 이렇게 열심히
알려본적이 있으신가요?
언제 해봤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하신가요?
각 유형별 개개인의 스타일데로 자신을 알려 나갑니다.
말을 할때 손짓을 많이 하시는 분들
개인 스스로 개발하신 부분도 있을 수 있지만
저는 어떤 유형들이 이야기를 하면서 더 많은 몸짓으로
자신을 표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알아가고 소통하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죠.
한 사람 한 사람 이야기를 나누며 내가 어떤 사람들과 편하게 대화를 나누었었지?
자신이 대화 했던 사람들 중에 편안했던 사람
이야기 하고 싶은 사람들끼리 조를 이뤄서
서로의 공통점을 찾아가보았습니다.
유형별로 듣고 말하는 성향이 다름을 지난 에니어그램 워크샵에서 경험해봤기에
이번에도 한번 살펴 보았습니다.
1번 경청하시고 계십니다.
7번 딴짓하네요..
산만한 7번.. 같은 7번으로 부끄럽습니다.^^;; ㅎㅎ
대체적으로 집중해서 듣는 이 그룹
어떤 유형일까요?^^
그룹별로 토론 내용을 발표하고
황신부님의 정리 말씀~
유형별 본능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
나의 본능은 어떤쪽일까?
자기보존본능?
사회적본능?
성적본능?
학구열에 불타는 본능을
노란색 콜드가 식혀주네요~
열공1
열공2
열공3
공부를 너무 열심히 하면 살빠져요..
쉬는 시간엔 막 먹고 해야되요~ (7번의 논리.)
이안숙 소장님께서 달콤한 간식 협찬해주셨습니다~
어느새 인기남이 되신 신부님의 팬~ 동동맘
연습하신거도 아닌데 동시에 같은 포즈를 취하시는 선생님
일심동체?
흐뭇하게 미소지으시는 신부님
쉬는 시간엔 놀아야 되는
7번 : 7번의 대결.
성숙한 7번의 승리(?)~
쉬는 시간엔 쉬어야 되는 ?번
쉬는 시간엔 독서와 사색을..
유형별로 쉬는 모습도 다 다르더군요.
강의를 마치고 단체 사진을 찍는 순간.
자연스럽게 보일 수도 있는 사진.
그렇지만 저는 어느 유형이 카메라 안보고 딴짓하나...
살피고 있습니다.^^ 후훗~
이제 자신을 조금 더 알고 상대를 더 이해할 수있으신가요?
백문이 불여 일견이고
백견이 불여 일행~
듣는거 보단 보는것 보는거 보단 해!보는것~
6일동안의 워크샵동안 많은 것들을 보고 듣고 느꼈습니다.
그래도 진정한 고수가 되는길은
실전~
실전에서 잘해야 되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에니어그램을 머리가 아닌 몸으로 알아가는 과정.
3월17~18일 에니어그램 수련!
다들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