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니어그램 워크샵] 1강 풍경_1월28,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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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나의 내면을 찾아 가는 과정 에니어그램 워크샵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연령대도 아주 다양하게~ 남녀노소 미남미녀 분들이 오셨습니다.
강의의 첫 시작은 황지연 신부님께서 해주셨습니다.
두둥~ 에니어그램이란 무엇인가?
기본적인 강의를 듣고 유형별로 크게 모임을 가졌습니다.
머리형.
가슴형.
장형.
이분들은 어떤형일까요?^^
서로 자신의 유형을 찾아가는길.
그 누구도 답을 가르쳐 주지 않습니다.
스스로 찾아가는 과정~
그래서 에니어그램이 더 잼있고 유익한 시간이 아닌가 하는
제 개인적인 생각^^
열심히 대화를 나누다 보면 음.. 난 이 사람들과 다른 유형인거 같아...
하면서 다른 유형이 있는 곳으로 이동을 하시는 분들도 가끔 볼 수 있습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자신과 실제의 자신의 차이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
에니어그램의 펜.
용석님.
이번엔 같은 유형의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더 즐거우신듯~
서로의 사례를 나누며
비슷한 성향의 사람들은 공감을 하고
다른 유형의 사람들은
그동안 이해하지 못했던 사람들의
마음을 알아가는 시간.
머리, 가슴, 장형의 선생님들을 모시고
각 유형에 대한 설명을 듣습니다.
도서관을 연상하게 하는 열공모드.
초등학생 친구는 가끔 지루할 수도 있겠죠?
주입식 교육이 아닌 에니어그램의 묘미.
모든 참가자들이 선생님이 되어
그들의 삶속에서 하나 둘 배워나갑니다.
훌륭한 안내자 선생님들은 고생 많으셨어요~
선생님의 열정에 뒤질 수 없다!
귀를 쫑긋 세우며 열심히 강의를 듣는 학생들~
또 다시 토론~
상대의 모습 속에서 나를 찾는 진지함 모습들.
나와 비슷한 모습을 발견하면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죠.
사색중인 꼬마 친구~ 조는거 아닙니다~
저 눈빛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공감 할 수 없다?
선생님의 안내로 서로의 내면을 돌아보았던 시간
마무리는 다시 황지연 신부님께서 해주셨습니다.
"평소에 나와 다른 사람에게 짜증을 내고 이해하지 못하기도 했는데 에니어그램을 듣고 누가 옳고 그른 것이 아니라 그저 다를 뿐이라는 점 을 느꼈고 사람과의 관계에 내가 어떻게 도움이 될지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신의 성향을 찾아서 자유로움을, 생기를, 활기를, 일상에서 누리고 싶다는 소망이 올라옵니다."
"호기심에 신청해봤는데 그동안 반복되어 일어났던 감정이나 상황에서 문제들의 해결점을 조금이나마 찾은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2,3강이 기대되고 공부할 거리가 생겨서 기분이 좋습니다."
"내 자신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고 그냥 열심히 살았다. 속상하면 울고, 좋으면 웃고, 힘들어도 그냥 열심히 살았다. 그런데 에니어그램을 하면서 나에 대해, 내 성격에 대해 파악하는 시간을 갖게 되면서 좀 더 내 상황과 인간관계에 대해 신중하게 접근 할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참가자들의 소감문 중에서..
by 작업반장 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