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소감문을 받고 보니, 아침 식사가 오기 전에 낙서장에 쓴 글이 소감문이나 마찬가지여서 또 한 번 다르게 쓰기가 좀 그래...
▪ 신** 저는 2013년부터 NGO에서 활동가로 살아왔었습니다. 중간에 강사, 연구원이란 사뭇 다른 직업을 가졌었지만, 근본적으로 ...
아직 땅에는 녹지 않은 눈이 곳곳에 보이는 2019년 2월, 행복공장의 해피와 토리가 너무나 반가워할 분들이 홍천수련원을 찾아오...
▪ 이** 2월 중순... 강원도의 행복공장의 캠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자연들의 모습도 봄을 준비하는 것처럼, 저도 올 한해를 ...
청년공감캠프 스케치 -첫째날- '이렇게 아침 일찍 집을 나서 본 게 얼마만이지?' 스스로도 갸웃거리며 당신은 집을 나섭...
2019년 어느덧 1월의 마지막 째 주 금요일. 홍천 수련원의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차가운 겨울 공기를 따뜻한 온기로 채울 청년...
∎ 박** 벌써 헤어져야 할 시간이 되었다는게 실감이 나지 않는다. 그 만큼 아쉬움이 느껴지는 만남이었다.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
강물까지 꽁꽁 얼려버린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모인 청년들! 이곳 홍천에서 2박 3일 여정의 청년공감캠프에 왜, 어떤 마음으...
∎ 정** 처음에 아내의 권유로 오게 되었을 때는 낯선 사람들과의 만남이 두려웠고, 걱정도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이의 ...
2019년 새해의 첫 주말! 청년공감캠프에 참여하기 위해 청춘들이 모였습니다. 2박3일동안 우리는 어떤시간을 보내게 될까요? 캠...
∎ 정** '오글거린다. 창피하다.' 라는 말들로 외면하던, 나를 봐야만 했던 시간들을 갖게 되었습니다. '겨우 말 한...
가슴을 펴고 맑은 공기를 들이마시면 자연히 하늘을 보게 되고 그곳에 있는 반짝이는 별을 발견하게 되는 홍천. 2018년 12월 22~...
● 소박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읽고 싶었던 책 1권, 따뜻한 방바닥, 마당, 밭, 맑은 날씨(먼지 때문에 약간 뿌옇기도 ...
조용 조용내린 눈이 폭신하게 쌓이고 파란 하늘을 우리에게 선사해주는 홍천에서 2018년 12월 14~16일, 나와 세상을 바꾸는 독방...
● 잘 자고 잘 먹고 편안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주 오랜만에 절을 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속도가 적당하고 놓치지 않아야 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