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 프로그램 법무부 소년보호교사와 함께 한 '힐링&성찰'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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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진리를 찾고 신을 찾는 여행을 떠나기 전에,
행동하기 전에,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기 전에
먼저 자기 자신을 이해해야 한다."
2015. 9. 16 ~ 18
법무부 힐링&성찰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하고
새로운 공간과 새로운 상황, 새로운 사람들, 새로운 이야기가 있을 시간으로 들어갑니다.
그곳에서 우리는 우리를 다르게 찾고 볼수 있는 새로운 시선이 생길 수 있는 행운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일상에서 벗어나,
30분의 짧은 낮잠이지만 옆 사람의 코고는 소리가
편안하고 달콤하게 드릴 만큼 편안한 휴식을 취하였습니다.
이렇게 웃으며 뛰면서 놀아본 적이 언제였던가요?
숨바꼭질, 얼음땡, 영화 따라하기
때론 하고 싶지 않은 말도 해야 하고,
괜한 말을 하기도 하고,
해야 할 말을 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해!, 싫어!,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나를 돌아보고, 알아보고, 남을 알아가면서
나를 겸손하게 만들 수 있게 만드는 절, 명상, 에니어그램.
나를 돌아보면서 나를 감옥에 있게 만들었던 것들을 태워버리면서
좀 더 새로운 나를 만나기를 소망해봅니다.
저 위에 하늘, 저 아래 땅, 그 속에 나! 소중한 나!
그동안 고생한 나에게, 서로에게 수고했다고 또닥거리면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