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롯이 혼자 있고 싶은 마음이 가득할 때 미황사에서 ‘무문관’을 알았다. 보호 받으며 오롯이 혼자 있을 수 있...
● ‘독방’이라... 늘 자신에 갇혀 산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아무 생각 없이 지낼 수 있는 줄 알았다. 아니었다. 탁자에 자...
● 마침 내가 평소에 생각하고 바라던 형식의 장소를 찾아서 일상의 고도한 욕심에 몸과 마음이 무척이나 바빴는데 모든 것을 내...
● 뜰 앞의 잣나무. 이것을 풀고자 이곳에 들어왔다. 옳고 그름 시비 분별. 나에게 그것이 살아오는 힘이었다. 그것조차 내려놔야...
● 매일 정성스러운 공양과 세심한 배려를 느끼며 (창문의 안전 줄, 두툼한 이불) 준비하신 분들의 정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 좌복위에 오롯이 피어난 꽃. 너무 따뜻한 만물이 만들어 준 꽃이기에 매화가지 끝의 북풍한서의 맛을 보고 장미의 가시향도 삼...
2020.8.8-8.9 소감문 김** 201호 세상과 단절된 것처럼 편안함을 느꼈으며, 내면의 고백을 듣고 나를 객관적으로 돌아볼 수 있었...
2020 2.22-2.23 소감문 김** 313호 제가 진짜 혼자있기 좋아한다는 걸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 요즘 생각을 버려야 한다는 생각 ...
행안부 청소년 통과의례 프로젝트_3차 소감문(인천해송고) ∎ 임** 독방을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했었는데, 막상 쓰니까 정말 좋...
행안부 청소년 통과의례 프로젝트_2차 소감문(문학정보고) ∎ 박** 처음 주소가 너무 시골이라 걱정(모기, 벌레 등)을 했는데 깨...
∎ 박** 명상 프로그램을 통해서 잡념을 어느 정도 떨쳐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가끔은 잡념으로 해야 할 일, 하면 좋은 일...
한화 청소년 길 찾기 프로젝트_6차 소감문(강원지역 / 홍천고, 원주고, 전인고) ∎ 박** 사실 여기 처음 왔을 때 별다른 여흥이나...
한화 청소년 길 찾기 프로젝트_5차 소감문(일반참가학생) ∎ 이** 행복공장에서 48시간 동안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알아가고,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