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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캠프 [참가후기] 청소년 통과의례 프로젝트_인천 인하사대부고 (2023.05.08~05.09)

 

▪ 윤**

많은것을 느낀것같다.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활동할 수 있는 친구가 있는게 정말 감사한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다.

 

▪ 최**

평소에는 절대로 경험해보지 못할 경험을 이틀만에 경험하게 되어 뜻 깊었고, 제일 하기 싫었던 연극활동이 가장 기억속에 오래 남아서 다시 한 번 행복공장에서의 경험을 떠올릴 수 있을 것 같아 행복했습니다.

 

▪ 음***

힘들고 지친 마음을 행복공장에서 솔직하게 털어놓고 말할 수 있다는 것이 굉장히 도움이 되었다. 또한 지금까지 몰랐던 친구들의 이야기나 힘든점을 알게 되어서 앞으로 더 큰 위로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하게된 계기가 되어서 뚯깊었다. 앞으로는 어떤 마음가짐으로 인생을 살아가야할지에 대해도 배울 수 있어 좋았다.

 

▪ 김**

요즘 힘들고 정신 없던 마음을 강의를 통해 정리하는법을 알게 되어 좋았다 명상도 좋았고 혼자핸드폰 없이 자는 좋은 경험을 하게 되어 좋았다.

 

▪ 공**

자연 속에서 친구들과 흔치 않은 경험을 해볼 수 있었다는 것에 매우 감사하고 이틀동안 마음이 안정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정**

행복 공장에 참여하며 시간을 잘 알지 못하게 되는것인상깊었습니다. 지금이 몇시인지 모르는 것이 짜증나기도 하였지만 시간을 모른채 흘러가는대로 활동하며 지내는것이 꽤 편안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행복 공장에 있으면서 많이 쉬었는데 제 눈이 가장 많이 쉬었던 것 같습니다. 항상 집에 오면 컴퓨터나 핸드폰을 보고 있었는데 핸드폰 없이 지내니 눈이 전혀 피로하지 않았고 오히려 강아지, 풀들, 아름다운 밤하는을 보며 눈이 정화되었습니다.

 

▪ 김**

입시가 중요한 고3 시기에 공부보다 중요한 추억을 만들게 되어 선생님과 행복공장 사람들께 감사드립니다 1박2일 함께한 시간 잊지 못할 거예요

안녕히 계세요

 

▪ 민**

이곳에 오기 전까지는 그냥 1박 2일 쉬다 오려는 가벼운 마음으로 왔는데 좋은 친구들과 좋은 선생님들과 함께 지내고 활동하며 나를 성찰하는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시간이였다.

 

▪ 김**

행복공장에서 1박 2일간 전자기기 없이 생활하며 평소에는 경험하기 힘든 연극 구성, 생각 나눔, 명상 등 다양한 활동을 경험했다. 밥도 맛있고 공기도 좋고 별도 많이 보이는, 도시와는 사뭇 다른 풍경이 놀라웠다. 해피와 토리도 귀엽고 친절하신 강사님들 덕분에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던 것 같다.

 

▪ 임**

복잡한 생각만있는 저의 마음에 쉼표를 찍을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 같습니다.

 

▪ 조**

핸드폰을 걷는다고 해서 혹시 지루할까 걱정했었는데 준비된 활동들이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 것 같습니다 있었던 시간 동안 평소에 있었던 걱정과 불안 같은 부정적인 감정들이 모두 사라지고 마음 편하게 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고삼으로서 힘든 점이 많은데 잠시 동안이라도 잊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박**

나를 되돌아볼수 있는 시간을 가질수 있고 도시에선 볼 수 없는 자연환경을 보게 되어서 기분이 좋았다.

 

▪ 박**

어떤 일을 할때 조금 소극적으로 참여하고, 부끄럼을 타던 제가 작지만 연극이라는 것도 해보고, 제 감정에 대해서 잘 들여다보고 말하는 기회를 가져서 정말 좋았습니다. 비록 내안의 감옥이라는 숙소에서는 피곤해서 계속 잠만 자서 스스로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지 못했는데, 만약 또 오게 된다면 스스로의 고독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체험해보지 못한 활동들을 너무 마음 편히 해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도 들었고, 행복 공장이라는 이름 그대로 행복한 느낌과 감정을 많이 얻어가는거 같아 정말 의미있는 시간이였습니다.

 

▪ 장**

처음 올 때는 사실 별로 재미없을 것 같아서 잠 많이 자다가 간다는 생각으로 왔는데, 막상 핸드폰없이 친구들과 신체 활동을 하면서 지내보니까 1박 2일인 게 너무 아쉽다. 별로 친하지 않던 친구들과도 친해질 수 있어서너무 좋은 경험이었다. 다들 어색한 연극이었을텐데 생각보다 퀄리티가 너무 좋았고 전부 다 감동적이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다시 오고 싶다.

 

▪ 장**

행복공장와서 많은것을 배웠는데 먼저 핸드폰없이 살아보니깐 핸드폰없이 사는게 별 것 아닌것 처럼 다가와지는 것 같고, 행복공장 경치도 굉장히 이쁘고 별도 잘보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또 친구들이랑 같이 활동하니 친구들이랑도 더 친해진것 같아서 좋은 경험한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혼자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통해서 미래에 대해 진진하게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

내안에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능력을 배우고 가는것 같아서 좋았고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자연을 관찰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심란했던 마음을 정리하고 가는것 같아서 좋았다. 다음에도 올 기회가 생긴다면 좀 더 자신감 있게 참여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 김**

항상 아침에 일어나서 보는 것이 어둠속에 빛나는 핸드폰이었는데 행복공장에서 일어난 아침에서는 핸드폰 없이 푸른빛을 띄는 나무들이 저를 맞아 주었습니다. 이러한 자연과 함께하는 과정을 통해서 정신적으로 맑아지는 기분을 느꼈고 상쾌한 기분을 느꼈습니다.  또한 친구들과 함께하는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통해서 서로에대한 유대와 신뢰를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돌아가서 친구들에게 이 행복공장을 알려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 오**

처음에 이 프로그램을 참여하기로 결정할 때는 별 생각 없이 참여했던 것 같다. 단지 학교를 이틀 빠질 수 있으니까, 별 생각 없이 놀러 왔던 것 같다. 하지만 직접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평소에는 전혀 해본적도 없고 해볼 생각도 없던 내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던 것 같다. 내가 가지는 스트레스의 근원, 그 중에서 내가 버리고 싶었던 것, 살면서 행복했던 일 또는 불행했던 일 모두 떠올려보면서 말 그대로 `나와의 대화`를 해봤던 것 같다. 전자기기를 내고 들어가는 나와의 감옥에서는 다른 사람들이 나와 같은 체험을 하면서 느낀 각자 다른 감정들도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가 된 것같아서 시간이 금방 간 것 같고 하루쯤 핸드폰없이 지내는 것도 나쁘지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평소에는 발표할 기회도 적어서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있었는데, 이번기회에 많이 회복한 것 같아서 너무 뜻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

 

▪ 정**

처음 행복공장에 왔을 때에는 전부다 단체 활동이고 평소에 이러한 활동을 기피하는 성격이어서 굉장히 이틀이 힘들 것 같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한 번이 힘들지 계속해서 모두 앞에서 활동을 하다 보니 이러한 활동이 생각보다는 두렵지 않고 할만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변호님과 기자님의 강의 모두 인생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 들었고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행복공장에서의 추억은 앞으로도 잊히지 않을 것이고 앞으로의 삶에서 계속해서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정**

재미있었고 잊지못할 추억이 된 것 같다.

스텝분들도 친절하시고 잘챙계주셔서 너무 좋았다. 프로그램하면서 부담스러운 것도 있었는데 편힌게 도와주셔서 너무 좋았다. 봉욱변호사님 강의를 들을 때 졸아서 너무 아쉬웠지만 질문시간에 변호사님 말씀 듣고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한겨래신문 종교기사 쓰신다던 기자님께서 알려주신 명상 방법들 집으로 돌아가서 해봐야겠다는 생각이들었다.

 

▪ 왕**

이번 캠프를 통해서 사람이 좋아졌다. 폰 없이 친구들과 뛰어 놀고, 이런 저런 의미있는 활동들을 하면서 사람과 사람사이의 교류의 중요성을 잊고 살진 않았나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평소 나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하는 편인데 내 안의 감옥에서 하루를 지내면서 외부의 방해 없이 온전히 나에게만 몰두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내가 모르는 내 모습도 발견하고 지금까지 살아왔던 내 인생을 돌아보아서 인상적인 경험이었다. 앞으로 살면서 견디기 힘든 일을 마주했을 때 한번쯤 다시 오고 싶다.

(여기 쌤들 다 좋으신 분 같아요!!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는 게 정말 인상적이에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감사합니다.)

 

▪ 김**

솔직히 별 생각없이 친구의 권유로 학교에서 오게 됐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것들을 배우고 영원히 간직할 추억을 만들 수 있게 되어 굉장히 좋았습니다. 아침밥은 먹기 편한 죽으로 나와서 속이 편했으며 점심과 저녁은 맛있는 반찬이 나와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샤워실 부스도 칸막이로 나누어져 있어서 편리했고 숙소도 아늑하고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계속 해주시면 좋을 것 같고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시 한 번 꼭 오고 싶습니다.

 

▪ 김**

일단 처음 와서 한 놀이가 친구들과 뛰어노는 거라서 신이 났습니다. 밥이 상당히 맛이 있었고 연극을 진행하면서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된 것 같습니다. 방에서 혼자 차를 내려 마실때도 차가 향이 좋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혼자 가두어져 있으니 관심을 가질게 나 혼자밖에 없어서 성찰하기가 좋았습니다. 비판하기 때 처음으로 가족이 아닌 누군가에게 화를 내봤는데 얼굴에 열도 나고 별로 다시 하고 싶지 않은 경험이었습니다..ㅋㅋ(화를 낸거 말씀드리는 겁니다) 여기에서는 마음이 편해지고 배운 명상도 해보니까 정말 마음이 편해집니다. 내 상처도 한 번 바라보니까 후끈후끈 해집니다 진지하게 이야기 나누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좋은 경험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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