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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만나는 하루 [참가 후기] (재)플라톤아카데미와 함께 하는 '책 읽는 하루' 북 캠프 (2022.11.19-11.20)

 

 

▪ 심**

오랜만에 책을 읽고 나누는 시간이 참 좋았습니다. 독서 모임에서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삶의 방향을 다시 확인 하는 시간도 되었습니다.

귀한 시간, 귀한 모임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 한**

오랜만에 쉼을 얻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시설도 책도 사람도 좋았습니다.

▪ 장**
소중한 시간이었고 잊히지 않을 경험을 기억에 담고 갑니다.
독서 모임의 의미도 깨달았습니다.
선물이라는 책을 선물로 주시고 더불어 이 책 읽는 하루라는 프로그램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선물로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선물의 삶에 더욱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전**
너무 좋았습니다. 진정으로 나 자신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었기에 좋았고,
다양한 분들과 다양한 소감을 나누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 나눈 것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아침 공기를 마시면서 다녀온 산책길에 귓가에 들리는 개울물 흐르는 소리, 바위에 부딪혀 부서지는 물소리를 듣고 있으면 절로 힐링 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돌아오는 1주도 힘내서 화이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책 읽는 하루 북 캠프! 다음 기회에도 꼭 다시 참여해보고 싶은 행사였습니다.
준비, 진행하시느라 고생하신 스탭분들.. 그리고 좋은 지식 전해주신 전병근 선생님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위**
감명 깊게 봤던 영화 맨프롬어스의 한 장면 같았습니다.
모닥불 피우고 둘러앉아 각자의 삶의 이야기를 듣고, 과거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선물이란 키워드로 많은 메시지를 던져본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강**
한창 동아리 공연 준비에 복학 준비, 공부, 알바 등등 여러 가지 겹친 일들로 혼란하고 복잡한 시간 속에 책을 읽을 시간이 부족했다.
이런 바쁜 일정 속에서 뭔가를 하더라도 몰입과 집중이 힘들었다.
이번 북 캠프에선 모든 걱정과 생각을 내려놓고 온전한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오직 독서와 자기 명상에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시간이었으며, 심적 평온을 찾을 기회가 되었다.
 
▪ 황**
자연 속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고요.
한편 오랜만에 많은 사람과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각자가 자기만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인생의 과정을 볼 수 있어서 의미 있었습니다.
 
▪ 강**
내년에 제가 해야 할 큰일에 대하여 용기와 자신감을 많이 얻었습니다.
좋아하는 일이기도 하지만 어려운 일인 걸 알기에 미룰 수 있으면 미뤘던 것 같습니다.
여기 북 캠프에 오면서 생각과 정신에 대하여 채워 넣고 비우면서 2023의 저에 대한 많은 용기와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216호 제 방에 쪽지도 남겼는데 3년 뒤에 다시 와서 보고 싶습니다. 북 캠프 정말 좋은 추억이자 생각 정리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우**
일상과 다른 나의 오롯한 시간과 처음 뵙는 분들과 깊은 대화가 좋았습니다.
단순한 의.식.주를 경험해보았고 나의 일상이 스며들게 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 김**
책에 스며들어있는 정신을 선생님으로 본다면, 배우고자 하는 선생님과 내가 오롯이 함께하며 가르침을 받는 귀한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동시에 다른 ‘학생’들과 함께 영향을 주고받을 수 있어 연합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조금 더 긴 시간이 기획되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류**
좋은 환경에서 독방 체험 며칠 더 있다 가도 참 좋은 시간이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책 내용뿐만 아니라 새벽 2시 넘어까지 이어진 전병근 선생님과 함께한 모든 분들의 대화의 깊이도 이런 환경이 아니었으면 불가능하지 않았겠나.
참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해보게 된 정말 앞뒤 전후좌우로선물과 같은 1박 2일이었습니다!
사랑으로 샤워한 느낌~! 이렇게 귀한 자리 정성스레 준비해 주신 플라톤아카데미/지관서가/행복공장 모든 분들,
또 전병근 선생님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 최**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 이**
나만의 공간에서 각진 네모의 생각이 둥글게 원을 그리며 변화되는 경험을 했다.

서로가 서로의 선물이 되어 행복한 공동체가 되었으면 좋겠다.
행복한 하루였다.

 

▪ 노**
너무 좋은 시간이었어요. 밥도 너무 맛있게 잘 먹고 차도 잘 마시고 따뜻하게 잘 쉬었어요.
무뎌진 감각을 일깨우는 별하늘과 아침 공기와 햇볕과 낙엽에 감사합니다.
여러 사람이 함께 있는 중에 혼자만의 공간에 있어 외롭지 않은 거라는 이야기가 여운이 많이 남습니다.
선물 주는 사람의 삶을 마음에 씨앗으로 심고 갑니다.
준비하고 진행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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