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캠프 [스케치] 2019 청년공감캠프 2차 (1월 18일~20일)
- happi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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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햇살과 추수를 끝낸 들녘은 우리에게 볏짚으로 황금 길을 마련해주었습니다. 11월 10~11일, 송현동 성당 청년들과 만났습...
● 잘 자고 잘 먹고 편안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주 오랜만에 절을 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속도가 적당하고 놓치지 않아야 할 ...
조용 조용내린 눈이 폭신하게 쌓이고 파란 하늘을 우리에게 선사해주는 홍천에서 2018년 12월 14~16일, 나와 세상을 바꾸는 독방...
● 소박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읽고 싶었던 책 1권, 따뜻한 방바닥, 마당, 밭, 맑은 날씨(먼지 때문에 약간 뿌옇기도 ...
가슴을 펴고 맑은 공기를 들이마시면 자연히 하늘을 보게 되고 그곳에 있는 반짝이는 별을 발견하게 되는 홍천. 2018년 12월 22~...
∎ 정** '오글거린다. 창피하다.' 라는 말들로 외면하던, 나를 봐야만 했던 시간들을 갖게 되었습니다. '겨우 말 한...
2019년 새해의 첫 주말! 청년공감캠프에 참여하기 위해 청춘들이 모였습니다. 2박3일동안 우리는 어떤시간을 보내게 될까요? 캠...
∎ 정** 처음에 아내의 권유로 오게 되었을 때는 낯선 사람들과의 만남이 두려웠고, 걱정도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이의 ...
강물까지 꽁꽁 얼려버린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모인 청년들! 이곳 홍천에서 2박 3일 여정의 청년공감캠프에 왜, 어떤 마음으...
∎ 박** 벌써 헤어져야 할 시간이 되었다는게 실감이 나지 않는다. 그 만큼 아쉬움이 느껴지는 만남이었다.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
2019년 어느덧 1월의 마지막 째 주 금요일. 홍천 수련원의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차가운 겨울 공기를 따뜻한 온기로 채울 청년...
청년공감캠프 스케치 -첫째날- '이렇게 아침 일찍 집을 나서 본 게 얼마만이지?' 스스로도 갸웃거리며 당신은 집을 나섭...
▪ 이** 2월 중순... 강원도의 행복공장의 캠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자연들의 모습도 봄을 준비하는 것처럼, 저도 올 한해를 ...
▪ 신** 저는 2013년부터 NGO에서 활동가로 살아왔었습니다. 중간에 강사, 연구원이란 사뭇 다른 직업을 가졌었지만, 근본적으로 ...
▪ 이** 소감문을 받고 보니, 아침 식사가 오기 전에 낙서장에 쓴 글이 소감문이나 마찬가지여서 또 한 번 다르게 쓰기가 좀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