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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 프로그램 [참가후기] 법무부 힐링&성찰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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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수업·당직·사회활동·육아... 정신없이 돌아가는 일상에서 벗어나 공기 좋은 산속에서 오롯이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기대하지도 별 생각도 없이 왔는데 나를 돌이켜 보고 앞으로의 계획도 생각해보고... 술, 담배, 자극적인 음식에서 벗어난 것도 이제껏 느껴보지 못했던 일이에요... 돌아가서 동료들에게 별로다. 재미없다는 거짓말^^을 하고 다음에 다시 오고 싶은 생각이 간절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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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모퉁이 방에서 작은 창으로 내가 살아온 번잡했던 세상을 반추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직장생활 28년 적지 않는 시간들을 다 돌아보기에 짧은 시간일지 모르지만 이곳에서 흔들리고 망설였던 마음들을 다 잡아 보는 시간과 공간이었습니다. 특히 운영진님들의 배려하는 마음 씀이 편안함과 고마움에 이 시간을 더 소중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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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되돌아보고 나를 치유하는 시간에 되었던 것 같습니다. 모든 시간이 버릴 것 없이 유익했습니다. 음식 진짜 맛있어서 엄청 먹었는데 저 땜에 부족할 때도 있었던 것 같아 죄송합니다. 중간 중간 간식 먹고 싶더라구요. 주셨던 간식 정말 맛있었습니다. (왜 이리 배가 고프죠? 소년원생들이 매번 간식 달라는 게 이해가 됐습니다 ㅋㅋ) 2박 3일 유익했고 감사드립니다. 차도 정말 고풍스럽고 멋있고 맛있었습니다! 원장님 사과배추도 잘 먹었습니다. 향기(명상용) 잘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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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신을 돌아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정적인 수업 위주였는데 프로그램 중간 중간에 ‘건강무용’ ‘요가’ 등 동료들과 웃으며 몸으로 하는 수업이 함께 편성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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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벗어나서 자연 속에 그리고 감옥 안에 있으면서 조용한 시간을 보내니 신선했습니다. 여유 있는 일정 속에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었고 밥, 차등 가벼운 섭취로 몸을 가볍게 하는 느낌도 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에니어그램을 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기존 프로그램에 참가한 사람이 현재 중복되어서 그런거 라면, 2차 방문자에겐 다른 인·적성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시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3차 방문은 거의 드물테니까요. 잘 먹고 잘 쉬고 돌아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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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힐링과 같은... 무슨 조화인가 싶었는데 1평 남짓한 방에서 새소리가 들리고 평온한 창 밖을 보니 내 마음도 평온해지고 말없이 홀로 사색에 잠기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알록달록 물든 단풍을 보며 걷는 산책도 좋았고 특히 구운 감자, 각종나물들과 신선한 야채, 버섯탕수육과 소스, 음식을 하나하나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2박 3일 동안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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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너무 맛있고,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먹는 것, 입는 것, 자는 것, 힐링이 되는 프로그램 다 좋았습니다. 2박 3일 동안 잘 쉬고, 내 삶을 한번 뒤돌아 볼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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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일상을 떠나 공기 좋은 곳에서 건강식을 먹으며 숨을 쉴 수 있다는 자체가 힐링이 되었습니다. 굳이 많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 보다 하루에 하나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등산, 산책 위주로?^^) 2년 전에 왔을 때도 잘 먹고 잘 쉬었다 갔었는데 이번에도 역시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고 긴 인생에 한 숨 고르고 간다는 느낌?^^ 일 년에 한번 씩 와서 힐링 했으면 합니다. 원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웃는 일이 많아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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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제야 왔는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공기, 멋진 경치, 건강해지는 음식... 그 동안 왜 이리도 시간에 쫓기며 살았는지, 시간을 내면 이렇게도 많은데. 이제 법무연수원 교육 말고 매년 홍천으로 와야 할 것 같습니다. ^^ 2박 3일 작은 것 하나도 챙겨주셔서 감사하고 항상 행복한 날들만 가득하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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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오기 전에 홍천 행복공장 힘들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걱정을 좀 했었는데 예상과는 다르게 좋았습니다. 우선 여기 있는 동안 아무 생각 없이 지낼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열심히 작동했던 저의 뇌에 휴식시간을 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야외 활동도 좋았습니다. 밖에 나가서 신선한 공기도 마시고 햇빛도 받고 운동도 하고 나니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또 한번 더 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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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받아 이곳에 힐링 교육을 왔는데 이곳에서도 힘들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식사, 시설, 주위 환경등 대 만족입니다. 특히 개인적인 시간을 많이 주어서 푹 쉬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주어서 감사합니다. 딱 이정도의 프로그램이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 교육생들에게 스트레스 받지 않고 편안함과 휴식을 제공하려는 원장님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계속 법무부 직원들에게는 이정도 프로그램 지속적으로 부탁드립니다. 힐링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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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아울러 혼자만의 공간에서 혼자 생활을 함으로써 나 자신을 되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틀이지만 기름진 음식을 먹지 않아서 그런지 속이 참 편안해 진 것 같습니다. 즐겁고 유익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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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에 한번 참가하여 약간의 힐링을 하고 간 기분이었는데 올해는 완전히 힐링을 하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가는 기분이다. 바로 이것이다. 힐링 치유가 되어야지 킬링이 되어서는 안된다. 올해 힐링을 하면서 이제는 좋구나. 내년에도 기회가 되면 와야겠다. 이런 생각이 든다. 내년이 안 되면 내 후년에라도 기회가 된다면 꼭 오고 싶다. 길게 쌓여 있던 모든 것들을 내려 놓는 것과 짧은 기간에 쌓여 있는 것들을 내려놓는 것에는 차이가 있을 것이다. 자주 온다면 짧은 기간에 쌓인 것들을 금방 쉽게 내려놓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2년 전에 비해서 너무 좋았던 것 같고 이제는 누구라도 힐링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들 것이다. 이 프로그램을 위해 준비하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이곳에 와서 많은 폐를 끼치고 가는 것 어여삐 봐주시고, 다음에 올 때 반갑게 맞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다시 보기를 희망하면서 진심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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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감사하고 수타사 산책 무척 좋았습니다. 신부님 수업 좋았고 최대한 발표는 줄였으면 합니다. 전보다 자유롭고 그런 중에 내안의 감옥에서 행복하게 지냈습니다. 월동준비 잘 하시고 행복공장 직원 여러분도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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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의 독소를 빼는 듯한 힐링이 되었습니다. 아침이 행복합니다. 그리고 아침이 좋아졌습니다. 행복해져서요. 기간이 아쉽습니다. 2~3일 정도 더 시간을 가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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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 없는 작은 공간에서 어느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은채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할 필요도 없이 오롯이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면서 이런저런 생각과 잡념에 빠져 보았습니다. 2박 3일 짧으나마 일상에서 찌들었던 마음을 정화하는 의미 있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은채 주는 밥 잘 먹고 잘 쉬었고 가벼운 마음을 가지고 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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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참가해 보게 된 힐링 프로그램이라 설레기도 하고 낯설기도 하였습니다. 다녀오신 선배님들의 고기반찬이 없다는 말씀이 육식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쓸데없는 걱정이었나 봅니다. 음식 솜씨 좋은 여사님들의 다양한 반찬과 국, 죽까지 모두 맛깔스럽고 감칠맛이 나는 건강한 밥상에 식사 시간이 즐거웠습니다. 육류와 야식을 즐길 수 없는 이번 기회에 뱃살이 조금이나마 빠졌으면 하는 기대감도 살짝 생겼습니다. 저 자신에 대해 알아보고 생가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다시 다지게 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복잡한 생각들을 비우고, 긍정적 에너지를 다시 채워가는 기회를 주신 원장님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재충전할 수 있는 행복공장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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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프로그램 수와 시간으로 인해 중간 중간 개인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아름다운 경치와 재료 고유의 맛을 살린 음식 모든 선생님들의 배려 덕분에 잘 쉬다 돌아갑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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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의 특성상 사람에게 상처받는 상황이 많아 힐링 교육을 자원했다. 자존감이 낮아지고 회의감이 드는 시점에 나를 돌아보고, 스스로를 격려하고 지친 심신을 쉬게 해주는 이 교육에 감사하다. 티는 안 냈지만 2박 3일 짧은 시간동안 울컥한 때가 두어 번 있다. 그저 감사하고 고마운 교육이다. 프로그램을 자주 운영해서 일 년에 두 번씩만 오게 해주시길 진심으로, 진심으로 바란다. 원장님 이하 모든 스텝에게 감사하다. 성찰, 감사, 쉼, 맛있는 음식, 더 무얼 바라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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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원 아이들로 인해 피폐해진 몸과 마음을 다스리고자 신청하게 됐다. 잠시나마 그 힘든 아이들을 벗어나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을 즐길 수 있어 좋았음. 공기 좋은 곳에서 평안히 지내는 게 힐링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곳에서 받은 에너지로 다시 아이들을 사랑으로 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실 노력하시는 원장님 이하 다른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밥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조리사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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