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st
  • 아래로
  • 위로
  • Write
  • Search

청소년 캠프 [스케치] 청소년 통과의례 프로젝트_새날 청소년 쉼터 (2021.7.12-14)

'새날'은 어떤 날일까요? 매일 매일의 하루 일까요, 어떤 평생 잊혀지지 않는 특별한 하루 일까요. 

누구나 맞이할 수 있을까요, 어떤 특별한 사람에게만 다가오는 걸까요. 

 

궁금함도 많고 이야기도 많은 어린 시절.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홍천에 찾아왔습니다. 

지금 청소년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그 시점에 삶을 바라본다는 것은 무엇일까. 그런 질문을 위해 마련된 행복공장의 청소년 통과의례 프로젝트. 이번에는 새날 청소년 쉼터 이야기를 사진으로 만납니다.  

 

E13B6565-FD34-40AF-BB6F-1E72FB7C512D.jpeg

안녕! 반가워~ 여느때보다 조금 더 더워진 수련원. 아침 일찍 출발하여 달려온 참가자들. 

 

 

 

3DE1908B-5DB7-403D-BBE5-6ED538733D51.jpeg

정육면체가 몇 개일까? 인생 선배로 온 김은녕 목사님의 흥미로운 퀴즈. "아~ 나는 보이는데~~ 아아~"

 

 

 

58444A2D-41F3-45FA-BA97-8EA6C99C13DA.jpeg

목사님 또한 지금 그 자리에 오기 까지,  하나의 소중한 질문이 인생을 이끌었다고 해요. 참가자들에게, 그런 질문을 만나는 것을 알려주셨어요. 지루해지지 않게 퀴즈와 영상과 짧은 글로 이루어진 강의 잘 들었습니다. 반짝이며 듣는 사람들. 

 

 

D957FB43-99F4-47E6-8A87-61097209C68B.jpeg

독방에서 바라 본 풍경. 한 낮의 빛이 렌즈를 덮습니다. 

 

 

 

AB6C33C4-99EE-4183-8A43-902E39A4AFBE.jpeg

몸풀기 게임에서 술래가 된 참가자들이 네 명 있었죠! 빚을 받고 있습니다. 하핫

 

 

 

 

9F9B8122-76CB-41E3-B080-FA66645707DF.jpeg

"흑기사는 필요없어요!" 직접 나선 목사님과 두 명. 수줍은 듯 하지만 담담한 모습이 인상에 남습니다.  

 

 

 

 

990957F4-C47E-4C3A-9B83-C40C00E307BC.jpeg

보는 사람도 흥겨워~ 들썩 들썩. 박수 박수~

 

 

 

 

34DE4B1C-0BB5-4DBB-8858-2D6AE79449AA.jpeg

시크릿 쥬쥬~! 저는 조카덕분에 노래도 들어봤고 영상도 많이 봤지요. 엣헴~ 같이 부르는 꿀잼~. 여러분은 아시나요? 

 

 

 

 

 

FAD832D7-3DB7-4F92-8A5D-75425C97CA0E.jpeg

저녁이 깊어갈수록 깊어가는 노래들.

 

 

 

6C7D6B24-E43D-409E-B0E1-0ADD4C6805C7.jpeg

우리는 어떤 사람인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기는 내가 왜 화났는지 몰라? 그렇게 음정 박자 리듬 다 틀리면 어떻해?!" 모두를 웃게 한 문성현 선생님의 화려한(?) 퍼포먼스. 

 

 

 

1D1F6311-3FA5-4CFE-B6DF-F24146A7C3E8.jpeg

학교에서의 우리, 밖에서의 우리 모습을 표현해 보았습니다. 

"휴대폰은 내가 관리하고 싶어!"  

"친구들이랑 노는 게 제일 잼있어~"

 

 

 

68E9611F-BE4D-4CA4-95DE-60C21C7EEA68.jpeg

어떤 순간에도 자기를 잃지 않을 수 있다면?! 

세상에 알려진 많은 방법중에, 행복공장 청소년 통과의례 프로젝트에서는 명상을 통해 배워봅니다. 걷기명상 등 누구나 쉽게 명상의 이익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회. (안내 : 조 현 한겨레 종교전문기자) 

 

 

 

 

BE599EA6-0ADC-4DEF-A272-4E26C42BF2AE.jpeg

"이거 땀 안난다고 누가 그랬어~!!" ^^

모두가 봉황이 되어 날아갈 때 까지~~ 삐약삐약 꼬꼬꼬!

 

 

 

 

276955D4-D91D-4227-A62E-D3DFAAD6C8F8.jpeg

 

 

857ABDFF-ADC4-4290-816F-AA36BB85A514.jpeg

 

 

4AB03872-586F-4545-AC95-93E24DCE68E0.jpeg

노지향 홍천수련원장님과 함께. 초면인 참가자도 있고, 이미 반은 스태프 수준인 기참가자도 있었죠. 모두 원 안에서는 하나!

 

 

 

 

CEA7D6D3-2622-4C1A-9E4F-545283203B7A.jpeg

가장 피하고 싶었던 휴대폰 내기. 놀랍게도 마지막 소감에는 "폰 없이 이렇게 잘 지낼 수 있을지 몰랐어요~"라는 소감이 많았죠! 그렇게 변하는 건가 봐요. 앞으로도 휴대폰과 사이좋게 가장 적절한 거리로 잘 지내길 바랍니다. 

 

 

 

F10D8029-493E-4983-A545-EB903920119E.jpeg

"한 마디 해볼래?"

 

 

 

FF9369BE-F99C-4846-B303-6443E25D51F3.jpeg

쌔앵~ 휘날리는 포니테일. 

 

 

 

 

 

DC5B60DD-8F8B-4AEF-A780-93F6716A5354.jpeg

이 계단과 복도를 걸었던 삼 박 사일. 새날 다웠을까요? 

홍천 수련원의 새날이 있다면 여러분이 찾아와 걷는 날들일 거에요. 반갑습니다. 기다립니다. 

 

 

------

 

http://www.happitory.org/comm_notice

공지사항에서 준비한 프로그램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edit SR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Comment 0

You do not have permission to access. Sign In

Report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Delete

"님의 댓글"

Are you sure you want to delete?

행복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