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터민 청소년 이동학교. 6월에는 돌많고, 바람많고, 여자가 많다는 제주! 그 답게 이동학교 선생님들은 비바람에 비행기가 뜨지 못해 발이 묶에 동동거리셨다는 사연이 생겼습니다.
*지방에 거주하고 있는 새터민들은 교육, 취업, 사회 적응 등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동학교는 하나둘학교(새터민 청소년 교육기관) 전, 현직 선생님들이 지방 거주 새터민들을 찾아가 이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도움 방안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새터민 이동학교의 자세한 소개는 '지구촌 나눔'게시판에 GO~ http://happitory.org/world_news)
△ 제주도 바다만큼 예쁜 미소의 두 친구
△ 두 아이의 아빠가 되어 의젓하게 살고 있습니다. 꼬맹이들이 장난끼가 넘쳐요
△ 생활은 어때? 학교는 잼있어? 궁금한 게 많은 박 선생님 ^- ^)b
△ 세찬 비바람에 비행기가 못떠요- 정말 표현대로 '발이 묶인' 선생님들.
'이번 일정은 참 파란만장 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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