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2011)부터 주말마다 프놈펜에 사는 아이들을 불러 좀 잘 먹이고, 재미있는 놀이 공부를 할 주말공부방터 입니다. 짧은 한나절의 시간이었지만 '그늘진 곳에 미치는 조그만 햇볕의 기운'인 '볕뉘'처럼 아이들의 힘든 삶에 잠시나마 웃음꽃이 필 수 있었습니다.
공간은 마련되었지만 침구류 등 아직 부족한 게 많습니다만 조금씩 마련되겠지요.
(캄보디아에서 활동중이신 행복공장 이효신 상임이사님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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