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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 프로그램 "법무부 - 소년보호교사" 와 함께 한 "힐링&성찰"14-2

happitory
2014.05.03. 02:05
196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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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30일 ~ 5월 2일

소년보호교사 "힐링&성찰"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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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년원에서 오신 송경미 선생님께서 제주도초콜릿을 나눠주셨어요

덕분에 다들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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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엽죠 ?? +0+

이렇게 귀여운 돌하르방이 또 있을까용~??

동심으로 돌아가는 얼음땡 놀이 시간!!

와우~!! 신나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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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놀이, 움직임 그리고 연극을 통해 나를 표현해 보았어용 ^^

다들 자기 안에 엄청난 재능이 있을 줄이야..

생각도 못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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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명상 시간이예요

다들 너무 잘 하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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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명상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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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님 ㅠ0ㅠ

목디스크 조심하셔요~~*

항상 환한 웃음을 잃지 않고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는 이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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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서 강의도 하고

명상도하고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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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딩가딩가딩가~♬

기타 치고 노래도 불렀어요~♪

다들 좋은 시간 보내셨나요?

짧은 만남이었지만 살아있는 동안 꼭 한 번 또 뵙고싶은 분들이었어요.

원하고 그리워하고 바라면 이뤄진다고 하죠?

가슴속에 오늘의 인연을 늘 간직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참 고마웠습니다.

2박 3일의 짧은 수행기간이었지만 여러분들이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 더 많은 사진은 사진방에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퍼머링크

송송구 2014.05.03. 08:54

수정 삭제

잘 쉬다 왔습니다.
처음 갈 때는 광주에서 원주로 4시간 버스타고 원주에서 홍천으로 1시간 버스, 그리고 행복공원까지 30분..
너무 멀어 투덜투덜 거리며 갔는데^^
2박3일의 흐믓함이 사진 속에서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
절과 명상도 배우고 에니어그램을 통해 나와 아내에 대해 이해하고..
잘 먹고 푹자고 절과 명상, 에니어그램 통해 많이 비워진 느낌으로 와서인지
캠프 참가 전에는 짜증을 자주 내던 아내도 평안하게 반겨주네요..

내 스스로가 자유로움, 평안함을 느낄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행복공장에서 재생산된 만큼 더 행복하게 살께요~~

happitory 2014.05.03. 12:44

수정 삭제

당일 먼 곳에서 오셔서 피곤하실까봐 걱정했고 또, 먼 길 떠나신다니 2박3일이 짧은거 같아 아쉬웠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소식 전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행복의에너지가 여기까지 전해져옵니다♥
어릴 때 수학여행 오듯이 강원도를 방문해 주신다면 꼭 들려주셔요~
밥솥에 밥가득~ 문활짝~열어놓겠습니다~*

시훈이아빠 2014.05.04. 02:18

벌써 편집, 등록을 하시다니! 볼거리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프로그램을 마치고 대전, 전주, 광주 팀은 비발디파크 구경하고 출발했습니다.
지금은 당직근무 중이며, 행복공장에 대한 그리움에 이렇게 들어왔습니다.
공장장님, 노지향교수님, 이경아선생님과 아드님의 웃음가득한 모습이 머릿속에 생생합니다.
여름 휴가에 찾아뵙겠습니다. 물고기 잡아서 도리뱅뱅 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