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어여쁜 하연달과 함께 향이 진한 녹차 석 잔을 온전히 마셨다. 바로 어제 시작한 것 같은데 벌써 마지막 날이라니&hell...
행복공장 홍천 수련원의 첫 번째 장기 프로그램 "금강스님의 무문관" 프로그램이 2014.01.19.부터 26.까지 진행되었습니다. 무문...
2014년 8월24 - 31일 금강스님의 무문관 (7박8일)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무문관은 7박 8일 동안 1.5평 독방에서 머물며 ...
● 좌복위에 오롯이 피어난 꽃. 너무 따뜻한 만물이 만들어 준 꽃이기에 매화가지 끝의 북풍한서의 맛을 보고 장미의 가시향도 삼...
2015년 1월 25일 ~ 2월 1일 금강스님의 무문관 프로그램을 진행 하였습니다 :) 비가 보슬 보슬 내리기는 하였지만 다 함께 산책...
● 매일 정성스러운 공양과 세심한 배려를 느끼며 (창문의 안전 줄, 두툼한 이불) 준비하신 분들의 정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 뜰 앞의 잣나무. 이것을 풀고자 이곳에 들어왔다. 옳고 그름 시비 분별. 나에게 그것이 살아오는 힘이었다. 그것조차 내려놔야...
2016. 1월 24 ~ 31일 눈에 보이는 곳은 겨울, 눈에 보이지 않는 곳은 봄이 오고 있는 홍천수련원에서 7박 8일, 금강스님의 "무문...
● 마침 내가 평소에 생각하고 바라던 형식의 장소를 찾아서 일상의 고도한 욕심에 몸과 마음이 무척이나 바빴는데 모든 것을 내...
隨處作主(주처작주) 가는 곳마다 주인 2016 금강 "가는 곳마다 주인" 주인되기 위해 행복공장으로 모인 열여덟분들의 도반들, 연...
● 오롯이 혼자 있고 싶은 마음이 가득할 때 미황사에서 ‘무문관’을 알았다. 보호 받으며 오롯이 혼자 있을 수 있...
유난히 비와 안개가 찾아와 우리에게 인사하는 날이 많았던 2017. 8. 20 ~ 27. 금강스님과 함께 한 “무문관” 프로그...
● 어젯밤 문득 「죽은 시인의 사회」 영화 속 장면이 떠올랐습니다. 좋아하는 장면인데 학생들이 책상 위에 올라가서 늘 공부하...
유난히 눈과 해와 달과 별이 반짝이던 홍천에서 2018. 1. 28 ~ 2. 3(6박 7일) 금강스님의 무문관이 진행되었습니다. 6박 7일을 ...
● 평생 처음 나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내가 살아온 시간 생활에 대해 관찰하고 반성하며 참회하고 앞으로 좀 더...
2018년 4월 13 ~ 15일 반가운 분들이 오셨습니다. 지난 겨울 무문관에 오셨던 선생님께서 금강선원 도반님들을 모시고 다시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