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나는 혼자있을 때 부정적인 생각들이 떠오른다 그러나 여기 독방 캠프에 있을때는 ‘아뭐하지’ ‘아 심심...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Editor 안하현 Photographer 김경수 누구도 방해하지 않는 1.5평짜리 방에서 누린 최고의 자유. 독방에 갇힌...
● ‘독방’이라... 늘 자신에 갇혀 산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아무 생각 없이 지낼 수 있는 줄 알았다. 아니었다. 탁자에 자...
2020.8.8-8.9 소감문 김** 201호 세상과 단절된 것처럼 편안함을 느꼈으며, 내면의 고백을 듣고 나를 객관적으로 돌아볼 수 있었...
2020 2.22-2.23 소감문 김** 313호 제가 진짜 혼자있기 좋아한다는 걸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 요즘 생각을 버려야 한다는 생각 ...
▪ 이** 소감문을 받고 보니, 아침 식사가 오기 전에 낙서장에 쓴 글이 소감문이나 마찬가지여서 또 한 번 다르게 쓰기가 좀 그래...
■ 1909 독방24시 소감문 모음. (2019. 09. 21 ~ 22) ▪ 윤** 비가 오는 아침, 새가 밤나무에서 밤을 먹다 날아가는 모습을 보았습...
▪ 윤** 두 번째 방문이다. 지난번과는 다르게, 많이 푹 잤다. 아니 그냥 계속 누워 있었다. 새벽 두 시쯤, 방문에 불 켜진 방이 ...
내가 읽은 책, 나의 북캠프 〇 상1805북3307님의 책 :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 기시미 이치로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