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건고등학교] ● 생각을 하기보다 생각을 쉴 시간이 있어서 일상의 문제를 풀기보다 잠시 내려둘 수 있어서 그저 창밖에 어...
● 핸드폰 없이 지낸 것이 가장 의미 있었다. 평소에는 밥 먹을 때에도, 화장실 다녀와서도, 자기 전에도 핸드폰을 붙들고 있었다...
[인천대건고등학교] ● 1평 남짓한 독방에서, 살아온 날들을 소처럼 연하게 되새김질하며 온전히 '나'에 집중할 수 있어...
● 소박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읽고 싶었던 책 1권, 따뜻한 방바닥, 마당, 밭, 맑은 날씨(먼지 때문에 약간 뿌옇기도 ...
〇 가을 단풍만 예쁜 것이 아니라 봄 단풍도 이리 예쁘다는 것을 다시 느끼고 갑니다. 봄 단풍이 너무 예뻐 책 읽는 시간보다 산...
● 요즘 개인적으로 생각도 많고 고민도 많다. 친구들한테 말할 땐 고민은 순간이고 결국은 내가 이겨내야 할 문제라고 생각했지...
● 수련동의 파란색 대문을 나오는 순간, 진짜 내가 내 자신의 감옥에서 나오는 느낌이 들었다. 그 동안 내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
● 매일 같이 이어지는 야근과 주말 근무, 시도때도 없이 울리는 휴대폰 때문에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 있던 차에, 휴대폰과 일에...
● 삶 속에서 이곳의 기억을 잊지 않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1405정6201 ● 타의적이긴 하였지만 그렇게라도 ...
● 참가자들이 마음 편하게 참여 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과 진행 그리고 시설과 음식이 참 좋았습니다. 이번 참가를 통해 ...
● 사실 처음에 이런 프로그램인지 모르고 왔는데 막상 해보니 좋았다. 독방이란 말을 들으면 조금 그런 그렇지 않은가. 그러나 ...
▪ 송** 행복한 시간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조** 아주아주 좋아요 감사합니다 ▪ 박** 준비하고 수고해주신 분들 너무 감...
● 신부님이 직접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이 유익했습니다. 첫 날, 열심히 하려고 했는데 인생을 3번 돌려보고 ...
누구나 행복한 삶을 꿈꾼다. 그러나 행복한 삶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명확한 대답을 해주는 사람은 많지 않다. 생활에서 충분한 ...
'나와 세상을 바꾸는 독방 24시간 시즌1'을 마치며 백영서 교수님이 출소파티에서 선물해 준 글입니다. 순례의 길에서 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