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으로부터의 사색 Editor 안하현 Photographer 김경수 누구도 방해하지 않는 1.5평짜리 방에서 누린 최고의 자유. 독방에 갇힌...
아주 느리게 한 박자 세면서 생각하고, 정리하고, 쉴 수 있는 시간이었다. 러닝머신 위에서는 아무리 뛰어도 제자리일 뿐이지만,...
- 잠잘 때 빼고는 아무 소리도 없이 지내본 적이 없는데, 아무 소리 없이 혼자서 하루를 보내다보니 여러 가지 생각을 정리할 수...
내 안에 나를 만나는 시간, 독방 48시간 _ 첫 번째 / 소감문 모음 ⚫ 덕분에 잘 쉬다 갑니다. 밤새도록 술 먹고, 춤추고, 노는 사...
명사와 함께 하는 독방 24시간 2월 10일 원주고등학교 송기헌 선배님과 후배님들이 만났습니다. 학생들의 질문에 답해주고 앞으로...
2017년 9월30일 ~ 10월1일 추석연휴를 코 앞에 둔 주말, 행복공장에 최연소참가자들이 방문했습니다 :) 주인공은 풍무동성당에서...
눈부신 햇살과 추수를 끝낸 들녘은 우리에게 볏짚으로 황금 길을 마련해주었습니다. 11월 10~11일, 송현동 성당 청년들과 만났습...
명사와 함께 하는 독방 24시간 인천 대건고등학교의 특별한 선.후배의 만남 1월 20일, 행복공장 권용석 이사장님과 고등학교 후배...
● 노지향 선생님을 만난 지 10년 쯤 되어가는 것 같아요. 강산도 변한다는 10년 동안 나는 어떻게 변 했는가 돌아봅니다. 선생님...
'나와 세상을 바꾸는 독방 24시간 시즌1'을 마치며 백영서 교수님이 출소파티에서 선물해 준 글입니다. 순례의 길에서 탄...
지난번 보다 독방에 있는 시간이 길어 걱정을 좀 했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금방 지나가 버렸습니다.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는 곳...
● 저는 사실 처음우린차 맛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처음우린 차의맛은 차의 향에 쓴맛,신맛,떫은 맛,단맛,고소한 맛 등 여...
2017년 12월 8일 ~ 9일 릴레이 성찰 프로젝트 시즌2, 여덟번째 이야기! 하얗게 눈이 내린 날, 릴레이 성찰 시즌2의 마지막날이 ...
처음 들어온 이 방 좁게만 느껴졌다. 무엇을 할지 몰라 여기 온 목적과 이유도 잊고 멍하기만 하다. 한 시간이 이렇게 긴 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