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펜 센터의 자원봉사자 정은영 양이 현지 소식을 전해주네요^^
앞으로 정은영 양이 행복공장에 보내는 메일을 홈페이지에 옮기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저는 선생님과 반늬와 아이들이 너무 잘해줘서 잘 지내고있습니다.
여기서 있는 하루하루가 소중합니다
한국에서 사간 젠가를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요. 역시 설명없이 할수있는 게임이 최고인것 같아요^^
젠가와 함께 가져간 칼 찌르는 게임은 벌써 망가졌어요ㅜ
젠가로 게임도 하지만 그블럭으로 집을 만들기도하고 참 좋더라구요. 아이들의 창의력에 놀라고 있어요.
젠가로 앙코르왓트를 만든 친구도 있었답니다ㅎㅎ
친구들이 젠가 게임하는 장면을 찍어봤어요.
(+) 젠가로 만든 앙코르왓트 사원의 모습
캄보디아날씨는 우리나라 초여름정도에요. 아직은 많이 덥지 않아서 살만합니다!
3,4월이 되면 40도가 기본이라는데ㅜ 그때는 선풍기를 끼고 살아야겠죠 !
다음주부터는 본격적으로 아이들과 수업?을 진행할꺼에요
한국에서 응원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반늬와 함께 장을 보러 다녀왔는데, 그때 찍은 사진도 함께 보냅니다^^
정은영 양이 보내준 메일 받고 너무 행복해진 월요일 오전입니다.
젠가 하나에 행복해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천사같고,
캄보디아에 있는 하루하루가 소중하다는 은영양의 이야기에 감동 받았습니다.
캄보디아 친구들과 은영양을 응원하며, 행복한 이야기를 기다리겠습니다.
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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