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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가는 접견 길. 이번 달에는 월초에 다녀오는 길이다. 7월 6일 수요일 빗줄기가 오락가락. 곧 있으면 영등포교도소도 이전을 한다. 천왕동으로 간다고 하고, 이름도 '서울 남부 교...
6월에는 중국어 25권, 힌디 또는 타밀어 5권으로 모두 30권을 천안외국인교도소에 기증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상대적으로 귀한 인도 책을 보낼 수 있었는데, 인도출장의 귀국길에 서점...
제법 쌀쌀하고 방사능 비가 내리던 지난 26일. 사무국에서는 영등포교도소에 접견을 다녀왔습니다. 2010년의 추억을 뒤로하고 2011년도 매월 찾아가던 발걸음이지만, 열정이 가득했던...
▲표지가 참 예뻐서 전하고 싶어 올립니다. 사랑에 대한 작가의 말이 영어와 중국어로 두 줄 정도로 짧게 써있어요. ▼ 파스텔톤의 따뜻한 그림도 각 페이지마다 4월에는 영어 10권, 중...
2월과 3월에는 중국어 10권, 영어 4권, 캄보디아어 21권, 힌디어 10권 배트남 20권으로 모두 65권을 천안외국인 교도소에 기증하였습니다. 이번엔 자원 활동가 두분께서 베트남과 인...
12월과 1월의 천안외국인 교도소 도서지원 12월과 1월에는 중국어23권, 영어13권, 일본어 2권, 베트남어 4권, 태국어와 캄보디아어 각1권으로 모두 42권을 천안외국인 교도소에 기증하...
(정리 - 엄 지) 공연날. 2010년 연극수업을 같이 했던 분들과의 마지막 시간. 축제의 날. 추운 겨울 날씨다. 12시가 넘어서야 교도소 내로 입장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었지만, 혹시...
(정리 - 엄 지) 공연을 하루 앞둔 날. 공연을 위한 최종 확인을 하고, 준비가 많이 필요한 날. 새벽은 오히려 그리 많이 춥지 않았건만, 영등포소 근처로 오니 차갑고 강해진 바람은 ...
(정리- 엄 지) 오늘은 영등포 교도소가 감사를 받는 날로 우리 연극 수업 휴강일이다. 하지만 연극준비를 위해 오늘도 같은 시간 영등포 교도소로 향했다. 비록 모든 참가자들과 만나...
'우리 스스로를 위해서 즐겁게, 신나게' (정리 - 엄 지) 공연준비를 위해 오늘 수업장소로 같이 들어가려고 했던 무대 디자이너 강과 스탭 정이 소측으로부터 오늘 출입을 허락받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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