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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는 중국어 25권, 힌디 또는 타밀어 5권으로 모두 30권을 천안외국인교도소에 기증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상대적으로 귀한 인도 책을 보낼 수 있었는데, 인도출장의 귀국길에 서점에 들러 책을 사다주신 석정훈 자원활동가의 도움이 있었습니다. 자동차, 사회문제, 영화에 대한 책들이었어요. 와~ 역시 차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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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스떼! 오른쪽에 발리우드 최고 흥행작 '세 얼간이들'의 주인공 aamir khan이 보이네요-

 

 

 

 

   -방-

   혹시 주변에 외국을 다녀오시는 분이 계시면 서점을 잠시 들리셔서 구입한 책을 행복공장으로 보내주시면 큰 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고 알려주세요~ 널리널리! (영수증을 받아주세요. 보내실 때에는 택배착불로)

  

 

※ 2011년 4차 기증 30권 (누적842권)

 

(편집-sh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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