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공간 해와 (사)행복공장은 장애-비장애 공감 즉흥연극 '나의 이야기 극장' 공연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합니다.
‘나의 이야기극장’은, 관객의 이야기를 듣고 배우가 즉석에서 연극으로 표현하는 일종의 즉흥연극입니다. 기뻤던 일, 슬펐던 일, 화났던 일, 힘들었던 일, 지금 기분, 어제 꿈 등 어떠한 이야기든지 하면, 배우와 연주자가 관객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듣고, 아무런 상의 없이 즉석에서 연극과 음악으로 표현합니다.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후원으로 진행하는 이번 공연은,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통역이 진행되어, 장애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든지 수준 높은 문화 체험의 기회를 갖게 될 것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넓혀나가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 공연일정
* 관람문의
※ 공연 진행 후 홈페이지에 프로그램 현장 스케치가 올라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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