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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공장 홍천 수련원의 첫 번째 장기 프로그램

"금강스님의 무문관" 프로그램이  2014.01.19.부터  26.까지  진행되었습니다.

 

무문관은 7박 8일 동안 1.5평 독방에서 머물며 ‘참 나’를 찾아가는 집중 참선 프로그램 (폐관수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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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오리엔테이션을 하고 나서  홍천수련원 근처를 산책하였습니다.

 

저녁식사 후, 나만의 공간에서의 수행이 시작되었습니다.

 

둘째날부터, 매일 아침 스피커를 통해 나오는 방송에 따라 108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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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죽. 땅콩죽. 녹두죽. 잣죽... 등등 다양한 죽 도시락을 매일아침 배식구를 통해 넣어드립니다.

 

 총 48칙으로 이뤄진 무문혜개스님의 무문관 책을 토대로 금강스님이 강의실에서 방송 강의를 하면, 참가자들은 각자의 방 안 스피커를 통해 듣습니다.
 <제1칙 조주의 개> 개에게도 불성이 있는가? 이른바 無 자 화두를 시작으로 첫 방송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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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공장 스텝들이 참가자들의 수련에 방해되지 않게 각 방으로 조심스럽게 점심도시락을 배달하느라 분주합니다.

이때, 저녁식사 대용 과일도 함께 배달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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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스님께 초심자강의를 듣고자 하는 분과 면담을 하고자 하는 분은 희망자에 의해 하루에 한 번 독방에서 나올 수 있습니다.
초심자 강의는 재미있고 쉬워서 머리에 콕콕 들어왔습니다.

 

다시 밖에서 문이 잠기면 오로지 혼자 좌복에 앉아 수행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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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서 필요한 것들은 메모지를 통해 행복공장 스텝들에게 전해집니다.
“밥을 소량으로 주세요.” “차 좀 주세요.” “면담 요청 합니다.” 등등 다양한 요구들이 있지만 감사하다는 메모도 잊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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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새벽, 창밖의 그믐달이 감수성을 자극하지는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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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무문관 문이 열렸습니다.
간단히 청소를 하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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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박 8일의 선물 같은 시간이 지났습니다. 함께 해 주신 수행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무문관 프로그램이 보다 평화롭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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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5호입니다.
    50살 맞이 나에게 주는 선물로 아무생각없이 참가했었죠.
    살면서 꼭 한번은 이런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침 죽. 너무 맛있었어요.
    금강스님의 법문은 어찌나 귀에 쏙쑥 들어오던지...
    하루중 유일하게 독방에서 나갈수 있었던 시간이라 그랬는지 무척 기다려졌답니다.
    마지막 법문시간은 끝나는게 아쉬워 쉽게 자리에서 일어날 수 가 없었지요.
    수행나누기 시간 눈물이 나와 한마디도 못하고 말았지만 모든분들꺼 감사드립니다.
    짪은 시간이었지만 소중한 인연에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 profile
    315호님^^. 무문관 7박8일 수행자분들과 함께하여 저희도 참 소중한 시간이었고, 편안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드려요. 좋은 선물이 되셨길...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