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SBS 모닝와이드 3부] 7252회 찍혀야 뜬다 ▶2020년 터닝 포인트, 스스로 갇힌 청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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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2회 모닝와이드 3부
찍혀야 뜬다
▶2020년 터닝 포인트, 스스로 갇힌 청년들
1.5평의 좁은 방. 밖에서 잠기는 문. 핸드폰도, 책도 없는 이 감옥 같은 곳에서 세상과 단절된 채 24시간을 보내야 한다. 일명 <내 안의 감옥>이라 불리는 이곳에 한날한시에 입소한 네 명의 남녀는 모두 20대 중반, 30대 초반의 청년들. 그런데, 놀랍게도 이들은 스스로 감옥에 들어왔다는데... 그들은 누구이며, 대체 왜 감옥에 들어가야 했던 것일까?
한편, 새해를 맞이해 특별한 사진관을 찾는 이들도 있다. 바로 젊은 청년을 위한 영정 사진을 촬영하는 곳! 한 줄 유언이 적힌 흑판을 들고 진지하게 사진기를 바라보는 얼굴은 모두 앳되기만 하다. 이들은 죽음을 마주하는 시간을 통해 과거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계획을 정리할 수 있다고 한다. 심지어 수의를 입고 직접 관에 들어가는 ‘입관 체험’도 인기라는데... 최근 트렌드 2020의 하나로 성공보다 성장을 추구하는 ‘업글인간’이 늘어나며 주목받고 있는 이색 체험들, 그 현장을 <현장르포 착>에서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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