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극장 [관객소감]<고립청년과 함께하는 즉흥치유연극> 나의 이야기극장 이음아트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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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청년과 함께하는 공감 즉흥연극> 나의 이야기극장 광화문아트홀 공연(2022.09.07 - 09.08)
∎ 임**
아주 좋았어요.
∎ 전**
공감 가는 이야기가 참 많았고 눈물 나기도 했어요! 참 이야기해주시는 분들의 용기가 대단하고 멋있었습니다. 배우분들의 순발력과 연기도 최고!
∎ 김**
배우들의 즉흥적인 연기에 매번 감탄합니다.
∎ 김**
공감되는 내용이 많았고 내 얘기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공연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
재밌었습니다. 재연하시는 분들 너무 수고 많으셨고, 힘든 얘기 하신 분들 각자의 인생에서 방향을 잘 찾아서 성장하셨습니다.
∎ 정**
저를 한 단계 더 성장시킬 수 있는 자리였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
마음이 아프고 안타까웠어요.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정*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 중에 하나인거같습니다. 용기를 내는 게 어려웠지만, 막상 하면 별거 아닌 거처럼 하고 싶은 게 있다면 모든 걸 망설이지 않고 바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
나와 비슷한 사연도 있고 처음 보는 공연이라 공감도 많이 되고 또 보고 싶다.
∎ 박**
어려움에 처한 은둔 청년들의 회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이 활성화되었으면 합니다.
주변의 작은 도움과 자각으로 극복하신 두분과 아직 아픔속에 있는 한 분의 사연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즉흥 연기와 연출도 감명 깊었습니다
∎ 강**
이런 연극은 처음입니다. 와 대박 어찌 이런 기획을!
그리고 진행하시는 대표님이 인터뷰하면서 경청과 공감으로 그들을 치유하고 계셨어요.
그리고 출연자들의 용기. 가장 놀라운 것은 배우들의 즉흥적인 연기력과 호흡ㆍ일체감ㆍ표현력ㆍ출연자의 아픔과 슬픔을 보여주는 연기력에 만점 주고 싶습니다.
오늘 아들의 초청으로 춘천에서 대학로까지 달려온 기쁨과 보람이 벅찬 멋진 추석선물이자 환갑 선물이었습니다.
내년에도 또 오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
바로 극으로 만드시는 걸 보고 감탄했습니다.
두서없이 이야기했는데 대화를 잘 이어주시고 극에 서 있는 제 모습이, 마주하지 못한 제 속내를 드러낸 기분도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송**
제 이야기를 생생하게 객관적으로 들을 수 있어서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될 수 있었습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신**
한국 사회에서 가정과 사회로부터 상처받은 청년들이 많이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은둔 청년을 대상으로 그들을 위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준비하신 관계자분들,
마음으로 깊이 이야기를 들어주신 공연자분들과 스탭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처음에 고립 청년이란 게 내가 생각하는 그것이 맞을까 생각하며 마침 최근에 밖으로 나온 은둔 고수 지인분을 조심스럽게 얘기해 데리고 갔는데
큰 힐링이 되었다고 했고요 저도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신**
배우들의 연기와 디테일에 놀랐어요! 또한 다양한 삶들이 있다는 것을 배우고 갑니다.
행복공장! 사람의 지경을 넓혀주는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이**
다른 분들의 인생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고 연극으로 볼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 송**
관객이 직접 참여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줬던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관객분들, 연극 때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관람했을 때는 아픈 이야기들,
이 사회의 진짜 모습을 보여주는 이야기들을 많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 이야기들은 은둔 청년 이야기, 가정 폭력 이야기였고, 겉으로 드러나진 않지만, 사회 곳곳에 있는, 내 옆에도 있는, 나의 이야기이기도 한 것들이었습니다.
이런 장을 통해 그런 이야기들이 우리에게 다시 기억되고 치유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연극을 진행해주신 분들, 사회자, 배우들 너무 잘 이끌어주셨습니다.
즉흥적이지만 너무나 자연스러웠던 연극에 감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