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소식 [평택기지촌] 2014 새해인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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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라 랄랄라~ 랄랄랄랄라~♬
(부디 개구쟁이 스머프 버전으로 읽어주시길 ^-^;;)
2014년 설날을 맞이하여 지난 2월 7일 평택 이모님들을 만나러 갔습니다.
행복공장식구들을 보자마자 드시던 고구마도 아낌없이 건네주시는 이모님들과
캄보디아 봉사활동 다녀온 사진을 보여주는 이사장님 모습이
아들과 엄마 모습 같네용^-^
빙 둘러 앉아 한 달 동안 어떻게 보냈는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오늘은..저에게 특별한 날인데요..
저의 첫방문 이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숙자이야기 배우님들 뵙게 되어 영광이예요!!"
조를 나누어 설날에 있어던 일들을 나누어 보고
가장기억에 남는 장면을 조각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짜-잔! 누구의 이야기이고 어떤 상황인가요?
알.아.맞.춰... 보세욧~!!
지금부터 상상력 훈련 들어갑니당~*
땡~!! 하고 얼음이 풀리는 순간
조각이 움직이고~ 그 날 있었던 일들이 펼쳐집니다~*
아핫!! 이런 이야기 였구나~!!
설날엔 무엇보다 새뱃돈!!
새뱃돈20만원을 붙였다는 소식에 통장을 확인해 보니
-_-20원이 왠말?!
홈뱅킹 실수였네용^^
설날엔...
나혼자만 바빠잉! 다들 누워만 있고 T^T
이 글을 읽으시는 주부님들 공감하시죠~잉?!
설날이나 평상시나
안부전화를 잊지않는 조카와 조카며느리~*
어머낫!! 관객들이 이렇게나 많았네용??
자! 그럼 여기서 노기자님 출동!
"연극을 본 소감이 어떠세요?!"
"네~ 동생이 용돈을 주는 언니에게 나긋나긋 했으면 좋겠어요"
"자 그럼 누가 이 상황을 변화시켜 볼까요?"
"제가 변화시켜보죠."
관객참여 후,
이전 보다는 조금 더 부드러워 질 것을 다짐하고
설날을 주제로 한 연극장면만들기 를 마쳤습니다^^*
아참! 오늘의 M.V.P
이사장님의 소품연기~!
T.V의 진화!!^^
연극의 마무리는 안마죠~!!
건강하세요!
♥
이모님들과 맛있는 점심을 먹었어용^-^
치즈코언니는 발렌타인데이라고 쵸콜렛도 나누어 주었구요
행복공장에서도 이모님들을 위해 홍삼을 준비했답니다~*
그리고 저희는 이모님들이 챙겨주신 김선물셋트를 받고 서울로 돌아왔어용^^
감사합니당! 잘 먹겠습니당^-^*
다음 방문 때는 공연소식 접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해 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