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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소식 「베캄교실」7월의 파티

올해4월3일부터 매주 일요일 달려온 베캄교실. 6월의 두번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가 7월17일에 다시 모였습니다. 다들 '매주 보다가 이렇게 안만나니 어색하다'며 웃었습니다.

 

오랫만에 얼음땡도 하고, 음식도 나눠먹었습니다. 히엔부부가 가져온 두리안의 엄청난 향은 정말 대단하더군요- 재주꾼 마씨미은이 그동안 본인이 틈틈히 찍은 사진들로 예쁜 동영상을 만들어와서 그 정성에 감복하였습니다. 귀여운 막내입니다. 베캄교실의 든든한 기둥이었던 주영은 8월에 미국으로 유학을 간다고 합니다.  

 

2부에는 공연영상을 보고, 즉석에서 재연을 하며 다시 관객들과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행복공장에서는 베캄교실을 정리하는 자료집과 CD를 제작하였습니다.

 

  

베캄파티

2011년 7월 17일(일) /  장소 행복공장

    1부_오전11시 ,  2부_오후3시30분

참석 : 다라, 땅리홍, 도반능, 동진, 마씨미은, 반두, 반지오, 반펑, 반펑친구 하나, 반펑친구 둘, 부티웻, 사라이, 사마트, 세리, 셍펜킴, 안나, 용석, 은영, 주영, 지향, 희정, 히엔  

 

관객들의 '나도 한마디'

강화에서 온 성욱 : 참 재미난 소통의 자리이다. 아픔을 나누는 기회가 우리 지역에도 있으면 좋겠다.

강화에서 온 성욱 어머니 : 본국으로 돌아갔을 때를 대비한 준비를 잘 하고 있는지. 잘 해 가기를.

강화에서 온 미현 : 형식적이지 않고 감동이 있었다. 사람이 아름답구나..

태연 : 공연도 갔었는데, 이렇게 가까이서 보니까 더 실감난다. 친근하게 느껴지고 베캄 친구들 이름도 대부분 알겠다. ^^ 

명신 : 외삼촌이 사우디에서 건설노동을 했다. 편지에는 선글라스에 멋진 모습이었지만, 어머니께 너무 힘들다고 했다더라. 타지에서 고생이 이루 말할 수 없나보다. 여러분을 보니 그 생각도 나고, 한국에서의 경험이 재산이 되었으면 좋겠다.

행복공장 젬베교실 개근상에 빛나는 진부 : 남의 나라에 와서 고생이 많은데 이런 모임이 있다는 것이 참 좋다.

주옥 : 모두들 친해보여서 좋다. 내가 외국인 같다.

스웨덴에서 왔어요-칼슨 : 많은 사람들이 차별이 뭔지도 모르고 지나간다. 이곳은 정말 중요한 활동을 하고 있다. 

권용석 (행복공장 대표) : 그동안 베캄교실을 해 오면서 제일 좋은 점은, 많은 사람들이 '외국인 노동자'를 추상적으로만 아는데, 의미가 아닌 사람으로 다가서게 된 것. 가까운 동생들이 많이 생겼고, 베캄(베트남,캄보디아)에 뿌리가 생겼다. 실제 직장에서의 생활은 어떤지 궁금해서 찾아가보고 만나고 싶다. 나중에 영상으로 기획하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을 것이다.

 

 

110717 vecam.jpg 

 더 많은 사진은http://happitory.org/5809

 

 

sh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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