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3동성당에서 보내주신 정성을 프놈펜에 있는 3개지역 약 50 가구와 함께 나누었다고합니다.
프놈펜과 근교 지역에 거주하는 기존의 취학어린이들 및 새로 입학하는 어린이들 51명에게
학용품및 가방을 나누어주었습니다.
가방과 필통, 공책, 필기류에 이곳에서 사용하는 공책과 연필깎기를 더해 셋트로 만들어주셨다는
효신님의 세심함까지 더해서 소사3동 성당에서 모아주신 정성이 잘 전달된것 같습니다.
그리고 프놈펜시내 3개지역[뽀쨍똔, 쭈루어이쩡봐, 뚜어썽까애]에 거주하는
약 50여 가족들에게 의류를 지급하였습니다.
새옷을 입고 기뻐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효신님께서 아이들에게
산타할아버지가 되어주셨던거 같아서 미소짓게 되네요^^
지난 7월에 이어 10월 7일 부터 9일까지 소사3동 성당에서 바자회를 합니다.
많은 분들의 정성이 모여 이곳 아이들에게 전해졌으면 하네요
소사3동성당 여러분 고맙습니다. 더불어 후원회원 여러분 고맙습니다.
d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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