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왼쪽에 있는 분이 오토바이 수리점 사장님이고
옆의 여섯 명은 모두 소아마비 장애로 잘 걸을 수 없는 젊은이들 입니다.
이 사장님은 이들 장애인들에게 오토바이 수리 기술을 가르쳐 주고 있었습니다.
제가 가져간 낡은 오토바이도 비용을 적게 들여 수리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해 주기도 하더군요.
장애인들에게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기술을 가르치고
손님에겐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까지 가르쳐 주던 사장님.
이런 관대한 이와의 만남으로 인해
하루가 충만한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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