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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알이 하나 있다.

이것이 무엇이든

스스로 알을 깨고 나와 멋진 날개 짓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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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28일, 새 학기가 시작되었다.

올해로 6기를 맞는 아름다운 아이들!!

 

 

그리고 오늘은 특별한 날이다.

아이들이 용기를 가지고 오디션을 보러 온 날이니까.

 

 

15명의 아이들이 참여해서 오디션을 보는데 낮 익은 아이들의 얼굴이 보인다.

지난 번 기수였는데 징벌방에 가는 바람에 중도에 그만 둬야 했던 아이들이다.

 

 

수업시작하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멍하니 있다가

자꾸만 잠이 온다며 바닥에 기대어 눕던 아이..

놀이를 하려면 움직여야 하는데,

그저 가만히만 있는 아이.

 

 

무기력 때문이었을까?

관심이 받고 싶었던 것이었을까?

사랑이 필요했던 것일까?

 

 

이번에 뽑아주면 진짜 잘하겠다고 호언장담 하는 아이인데

정말 원해서 온 것이라면 좋겠다.

 

 

그래서 연극을 통해

좀 더 그 아이의 삶이 탄력을 받아

힘차게 움직일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으면.

 

 

물론 오늘 본 모든 아이들이 그럴 수 있기를..

 

 

그리고 나도 연극을 통해

아이들과 만나면서 지금 보다 더 성장하고 성찰 할 수 있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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