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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공장은 2012. 4.부터 평택기지촌 할머니들과 치유연극워크샵을 진행하였습니다.

사회적 편견과 가난이라는 이중고에 시달리며, 섬처럼 고립되어 생활하던 할머니들. 치유연극워크샵으로 우리 할머니들이 많이 당당해졌습니다.


2012년에 '숙자 이야기'라는 공연을 만들어 두 차례 공연을 하였고, 2013. 7. 3.에는 서울변방연극제 개막작으로 초청받아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습니다. 500석 규모의 객석이 거의 다 찼고, 공연이 끝나고 난 이후에는 기립박수가 이어졌습니다.


행복공장은 그동안 고향을 등지고 살았던 할머니들의 고향 방문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안부 할머니들과 다르기도 하고 비슷하기도 한 할머니들의 고단했던 삶. 앞으로 남은 인생은 보다 편안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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