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공장 후원회원과 함께 하는 행복한 시간
<리틀 포레스트 공동체상영 & 임순례 감독과의 만남>
'잠시 쉬어가도, 조금 달라도, 서툴러도 괜찮아'
2018년 3월 21일 눈 내리는 춘분날 저녁, 이수 아트나인에서
행복공장 후원회원과 함께 하는 행복한 시간,
<리틀 포레스트 공동체 상영 & 임순례 감독과의 만남>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자리는 늘 함께 해주시는
후원회원분들, 관계자분들게 감사인사도 전할 겸하여 마련되었습니다.
영화 시작은 저녁 7시 35분.
6시 반이 넘어가자 한 분 한 분 도착하여
반갑게 인사도 나누고, 티켓을 받아가셨습니다.
임순례 감독님도 일찍 오셨습니다.
드디어 입장을 하고 ..
영화가 시작 ..
영화를 본 후,
감독님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감독님께서는 류준렬씨 사인이 담긴 선물도 가져오셨어요.
빠르고 간결하게 질문을 주신 덕분에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특히 함께 한 청소년들의 진지하면서도 경쾌한 질문들이
모두를 미소 짓게 해주었습니다. ^^
대화시간도 마무리되고,
바깥에서 감독님과 함께 사진도 찍고, 인사도 나누었습니다.
눈 내리는 춘분날,
늦은 시간까지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함께 있음이 행복한 그대들이 있어
참 좋습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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